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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람은 자기를 살피라" 고린도전서 11:23-31 7/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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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람은 자기를 살피라" 고린도전서 11:23-31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은 주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빵을 드시어서 24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25 식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시고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너희가 마실 때마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26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입니다.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합당하지 않게 그 빵을 먹거나 주님의 잔을 마시는 사람은,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28 그러니 각 사람은 자기를 살피십시오. 그런 다음에 그 빵을 먹고, 그 잔을 마시십시오. 29 주님의 몸을 분별함이 없이 먹고 마시는 사람은, 자기에게 내릴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30 이 때문에 여러분 가운데는, 몸이 약한 사람과 병든 사람과 죽은 사람이 많습니다.  31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살피면, 우리는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될 솔로몬에 대해서 다음과같이 약속하셨습니 다: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삼하 7:13) 우리 말로 "인생채찍"이란 말은 원래 "사람의 아들들의 채찍"이란 말로서 "사람 막대기"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징계하실 때에 사람들을 사용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실지로 하나님께서 다윗을 징벌하실 때도 주로 주위 사람들 그것도 사랑하는 아들들을 통해서 징계하셨습니다. (인생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로서 가정을 창조하시고 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지배하며 화평이 있고 기쁨이 있어야할 곳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의가 지배할 때 가정과 교회는 화평을 잃고 기쁨도 잃게되는 지옥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우리 인생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사랑하는 나의 자녀일 수 있고, 나의 배우자일 수 있고, 가까와야 할 교회 성도일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처럼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도 없지만, 또 우리를 힘들게 만드는 것도 없습니다.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수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이 교회들중 관계성 때문에 진통을 가장 많이 겪은 교회가 고린도 교회입니다.  온갖 언변과 지식에 풍족했고 성령님의 은사가 함께 했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열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내에 파벌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모임이 전혀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해가된다고 말할 정도로 싸움이 많았습니다. 교인들끼리 법정에까지 끌고 가는 경우까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서에는 교회가 서로에게 성령님 안에서 하나된 공동체란 사실을 강조합니다. 교회가 성전이란 사실과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인 것을 강조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다른 모든 사역이나 은사 모든 행위가 지식,  헌신, 믿음도 아무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모든 교회가 주님의 만찬을 들었습니다. 특별히 고린도 교회에만 오늘 본문에서처럼 주님의 만찬에 대한 의미를 설명합니다.  다른 교회들과는 달리 주님의 만찬에 참여하면서도 이런 관계성의 문제가 가장 심각한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22 여러분에게는 먹고 마실 집이 없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교회를 멸시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려는 것입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내가 여러분을 칭찬해야 하겠습니까? 이런 점에서는 칭찬할 수 없습니다.

28 그러니 각 사람은 자기를 살피십시오. 그런 다음에 그 빵을 먹고, 그 잔을 마시십시오. 

관계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기를 살피라고 말합니다. 다른 지체를 살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누가 가르키지 않아도, 누가 말하지 않아도 남의 흠을 먼저 보고 더 잘보는 속성이 있습니다.  남의 마음에 들어가서 남의 마음을 분석하고 판단하고 정죄까지 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3 어찌하여 너는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남의 눈 속에 있는 것은 티까지 보면서 막상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 자녀를 통해서 내 배우자를 통해서 그리고 다른 성도들을 통해서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금방 알아채면서도  바로 내 자신이 내 자녀를 얼마나 힘들게 하고 바로 내 자신이 내 배우자를 얼마나  힘들게 하고, 바로 내 자신이 다른 성도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 것은 깨닫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남을 판단하지 말라는 말씀이 계속적으로 언급됩니다.  대신  “자기를 부인하여 야만 주님을 따를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내게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한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주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 

우리 중에 그 누구도 남을 부인하라고 부르심을 받은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날마다 남에게 문제가 있는 것처럼 착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나는 그럴듯한 사람이고, 다른 사람이 변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같은 착각 속에 살고 있습니다. 부모는 자식이, 자식은 부모가, 아내는 남편이, 남편은 아내가, 성도들은 목사가, 목사는 성도가 변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은 자기 착각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 변해야합니다. 그러나 우선 남이 아닌 내가 자기를 살피고 자기를 부인하여야합니다.

자기를 살펴라: 나의 문제를 살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를 어떻게 살필것인가?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의 속성이라면 열심히 우리 자신을 살핀다고 해서 내 눈에 있는 들보를 볼 수 있을까?” (예수님께서 과장법을 사용하셨는가?)

이들이 남의 눈속의 티는 보면서도 자신의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하는 이유를 예수님께서 이렇게 설명하십니다.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with the measure you use) 자기 자신과 남을보기때문입니다.
나를 살펴본다는 것은 단순한 반성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우리스스로의 얼굴을 볼 수 없는 것처럼, 우리가 내 기준을 갖고 암만 자신을 살펴보아도 내 자신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기 힘들어합니다.  예수님이 죄인을 구하러 오셨다고 하는데 자신이 죄인이란 것이 실감이 안납니다. 더더욱 예수님이 자기 죄때문에 십자가에 달릴 정도로 심각한 죄를 지었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우리인간은 자신 스스로의 헤아림으로는 “나는 그렇게 죄인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어느 정도 그럴듯한 사람이다"란 생각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이아브라함 목사님이 – 감옥견학 –죄수중에 아무도 자신을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더라)

그러면 나의 문제를 어떻게 볼 수 있는가?  스스로는 자신을 볼 수 없지만, 율법이 내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의 역할을 해서 내가 얼마나 죄인인가를 깨닫게 해줍니다. “율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라"  예수님의 새계명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런 주님의 말씀의 거울 앞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라 하였으므로,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지 않은 사람들은 가장 큰 죄 가장 중죄를 저질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처럼, 서로 서로 사랑하라"는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명령을 지키지 않는 가장 중한 죄를 저지르고도, 남이 자기에게 범한 코딱지 만한 죄때문에 상처받고 죽어도 용서 못하고 죽어도 못잊겠다고 큰 소리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형제의 잘못을 몇번까지 용서해 줘야합니까라고 물어봅니다.  예수님께서70번에 7번씩이라도 다시 말하면 490번 아니 끝없이 용서해야할 것을 선언하시고 그 이유를 비유를 들어 설명합니다: (마태복음 18:21-35 표준새번역)
21 그 때에 베드로가 다가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한 신도가 내게 죄를 지을 경우에, 내가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22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일곱 번까지가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해야 한다.
23 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가리려고 하는 어떤 왕에 비길 수 있다.
24 왕이 셈을 가리기 시작하니, 만 달란트 빚진 종 하나가 왕 앞에 끌려왔다.
25 그런데 그가 빚을 갚을 길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몸과 아내와 자녀들과 그 밖에 그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26 그랬더니, 그 종이 엎드려서 무릎을 꿇어 애원하기를 '참아 주십시오. 다 갚겠습니다' 하였다.
27 주인은 그 종을 가엾게 여겨, 그를 놓아 주고, 빚을 삭쳐 주었다.
28 그러나 그 종은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나, 붙들어서 멱살을 잡고 '내게 빚진 것을 갚아라' 하고 말하였다.
29 그 동료는 엎드려 간청하기를 '참아 주게. 내가 갚겠네' 하였다.
30 그러나 그는 들어주려 하지 않고, 가서, 그 동료를 감옥에 가두고, 빚진 돈을 갚을 때까지 갇혀 있게 하였다.
31 다른 종들이 이 광경을 보고, 매우 딱하게 여겨서, 가서 주인에게 그 일을 다 일렀다.
32 그러자 주인은 그 종을 불러다 놓고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간청하기에, 내가 네게 그 빚을 다 삭쳐 주었다.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겼어야 할 것이 아니냐?'
34 주인이 노하여, 그를 형리에게 넘겨 주고,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가두어 두게 하였다.
35 너희가 각각 진심으로 형제나 자매를 용서하여 주지 않으면, 내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왕이 종을 탕감해준 빚의 값은 만 달란트입니다.  한 달란트는 당시 노동자가 20년동안 매일 일해야 얻게되는 급료에 해당합니다.  그러니까 만달란트란 것은  한 노동자가 20만년 일해야 벌을 수 있는 돈을 탕감해 준 것입니다.  1년에 노동자가 3만불 번다고 계산하면 한 달란트는 60만불이요 만달란트는6 billion입니다. 상상하기 힘든 액수입니다.

반면 이 종이 자신의 동료에게 꾸어준 것은 백데나리온입니다. 한데나리온이 노동자 하루 품삭이니까 100일치 노동에 해당하는 급료를 동료에게 꾸어준 것입니다. 만불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만년의 노동자 급료를 탕감받은 자가 100일치 노동자 급료를 빚진자를 탕감해주지 않고 감옥게 가둔 것입니다. 

이 이야기의 탕감받은 종이 바로 “내 눈속에 있는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는 자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사실.  내가 얼마나 탕감받은 자란 사실을 잊고 남을 용서 못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말씀 속에서 먼저 내가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지 않은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가장 큰 죄 가장 중죄를 저질른 자신의 모습을 살펴야됩니다.  그것이 “내 헤아림”이 아니라, 하나님의 헤아림입니다.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죄를 범했던 자를 용서하라고 편지하면서 그를 용서해야할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사탄에게 이용당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탄의 책략을 알고 있습니다” (고후 2:11)

에베소 교회에도 편지 하면서, “악마의 간계 (속임수를 쓰는 악마)에 맞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장비로 완전무장하라고 권합니다. 그 이유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들간의 갈등은 표면적으로 서로간에 갈등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영적으로는 사탄과 대항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싸우는 대상이 내 자녀다 내 배우자다 다른 성도다라고 생각이 된다면 우리는 이미 악마의 속임수에 놀아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합니다.  우리의 지성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교활한 사탄은 거짓말의 아버지로서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므로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하는 것이 그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해준것 처럼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옵시고 (and - 연결되어 있는 기도)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며, 다만 악에서 (악한자에게서 구하옵소서)”  한글성경에는 접속사가 없지만 원래 죄의 용서를 구하는 기도와 시험에 들지 말라는 기도 사이에 연결접속사가 있습니다.  죄를 용서하는 것과 시험에 들지 않는 것 그리고 악한자 마귀에서 구원을 받는 것은 함께 역사합니다. 분리되어 역사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살핀다는 것은 자신의 문제를 인식할뿐 아니라 어떻게 할 것까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것까지 포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을 살피면서 자신 안에 있는 들보를 인정할 뿐 아니라, 그 들보를 빼내는 것입니다.

들보란  주님의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인,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을 지키지 못한 죄, 먼저는 주님께 그리고 이웃에게 진 죄를 말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처럼, 서로 서로 사랑하라"는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명령을 지키지 못한 죄를 말합니다.

형제의 조그만 죄를 문제 삼기 전에 내가 먼저 주님을 온전히 사랑치 못하고, 그 형제를 위해서 내 목숨을 드릴 정도로 사랑치 못하는 죄를 주님 앞에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형제를 예수님처럼 사랑 못하는 것이 상대 형제가 저지를 수 있는 그 어떤 죄보다 중한 죄임을 깨닫고 믿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의 만찬을 나누는 것은 자기를 살핀자로서의 결단이요 회개의 표현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연합하며 서로서로에게 연합하여 하나되도록 피를 흘리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주님 앞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주님의 만찬을 떼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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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기를 살피라” (고전 11:23-31)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것은 주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곧 주 예수 께서 잡히시던 밤에, 빵을 드시어서 24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떼시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 하여라." 25 식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시고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너희가 마실 때마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 하여라." 26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입니다.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합당하지 않게 그 빵을 먹거나 주님의 잔을 마시는 사람은,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28 그러니 각 사람은 자기를 살피십시오. 그런 다음에 그 빵을 먹고, 그 잔을 마시십시오. 29 주님의 몸을 분별 함이 없이 먹고 마시는 사람은, 자기에게 내릴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입니 다.  30 이 때문에 여러분 가운데는, 몸이 약한 사람과 병든 사람과 죽은 사람이 많습니다. 31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살피면, 우리는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1.  남을 살피지 말고 자기를 살피라

“ 어찌하여 너는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 7:3)


2.  자기를 살피되 하나님의 말씀이란 거울로 자기를 살피라

“네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라” (마 22:37-40)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 3:20)

“그것은, 우리가 사탄에게 이용당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탄의 책략을 알고 있습니다” (고후 2:11)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해준것 처럼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옵시고 (and 그리고)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며, (but) 다만 악 (악한자에게서)에서 구하옵소서” (마 6:11-12)


3. 자기를 살피되 자신의 문제를 인식할 뿐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이 지 (회개)도 살피라
.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마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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