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와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 (예수를 본 받아 같은 생각을 품으라) 로마서 15:1-7 7/17/2016 > 주일 설교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church2.jpg
주일 설교

 

“인내와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 (예수를 본 받아 같은 생각을 품으라) 로마서 15:1-7 7/17/2016

페이지 정보

본문

“인내와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 (예수를 본 받아 같은 생각을 품으라)
1.믿음이 강한 우리 각 자는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돌보아 주고 자신을 기쁘게 해서는 안됩니다. 2. 우리는 저마다 자기 이웃의 유익을 위해서 그를 기쁘게 하므로, 그를 세워주어야 합니다.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되기를 "주님을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떨어졌다" 한 것과 같습니다.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것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려고 한 것이며,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써, 우리로 하여금 소망을 가지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5. 인내심과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게 하시고, 6. 한 마음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려고 여러분을 받아들이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받아들이십시오.
 
로마서 14장부터 계속 교회내에 의견이 다른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14장고 15장에 믿음이 약한 자의 의견을 교정해야한다는 말이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 오히려 그들을 기쁘게하며 그들을 세워주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이 강한 우리 각 자는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돌보아 주고 (담당하고, 참아주고) 자신을 기쁘게 해서는 안됩니다.  2. 우리는 저마다 자기 이웃의 유익을 위해서 그를 기쁘게 하므로, 그를 세워주어야 합니다.” (v. 15:1-2)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v. 3)  훈계보다는 사랑을 베푸는 것이 예수님을 본받는 삶이라고 말씀합니다.  실지로 예수님께서 이 세상 사람들을 변화시킨 것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훈계하므로 변화시키기 보다는 다른 사람을 섬기고 희생하는 대속물로 오셔서 변화시키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4절에 보니까, 나를 부인하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고 세워주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성경말씀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성경말씀 속에서 우리는 소망을 얻기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그 앞에 있는 기쁨, 즉 소망때문에 십자가를 참으실 수 있으셨던 것처럼, 이 소망때문에 우리는 나를 부인하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고 세워주는 삶, 사랑의 삶 희생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5절을 읽습니다. “인내심과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게 하시고,”  사도바울의 기도문입니다. “로마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게”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여기서 같은 생각이란 어떤 특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느냐 마느냐에 관한 같은 의견의 일치가 아니라,  같이 예수를 본받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보다는 “자기 이웃의 유익을 위해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않고 상대방을 기쁘게 하고 세워주고저 하는 마음을 함께 품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처럼 상대방을 섬기고 죽기까지 자기를 내어주려는 마음을 말합니다.
 
빌립보 교회에 유오디아와 순두게란 교회 리더간에 분쟁이 있었을 때 사보바울이 똑 같은 권고를 했었습니다.  “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같은 마음을 품되  내식대로도 아니고 네식대로도 아니고 주 안에서 같은 생각을 품으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을 본 받는 마음을 말합니다. 서로 먼저 섬기려는 마음, 서로 먼저 상대방을 높이려는 마음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그리스도를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기가 쉽지 않습니다.  복음의 전파를 위해 헌신했던 유오디아와 순두게도 서로 다투었다는 사실이 그 증거입니다.

우리 힘으로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같은 생각을 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어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까?  5절 다시 읽겠습니다. “인내심과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게 하시고,”라고 말합니다.
인내심과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으려면 우리에게는 인내심과 위로 (혹은 격려)를 주시는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 인내심과 위로가 필요한가?  예수님을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으려면 계속 참야야할 일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계속 참아주고 계속 이해해 주고 계속 용서해 주고 계속 받아주어어야할 일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주저 앉고싶고 포기하고 싶고 낙망하기 쉽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하고 격려가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반면 하나님이 주시는 인내와 격려를 경험치 못하면 우리는 쉽게 상대방의 눈에서 티를 찾아내며 상대방을 기쁘게 해주기보다는 상대방을 끌어 내리고 낙망하게 만들기 쉽습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참지못하고 용서치 못하고 낙망하고 포기하게됩니다.  불행히도 오늘날 교회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인내와 격려를 경험치 못하고 예수님을 본받는 같은 마음을 품는 자리에까지 나아가는 것을 포기하고 있거나 이미 포기한 사람들로 그득차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구태여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을 용서하고 참아주고 포기하지 않고 꼭 그리스도를 닮아 서로 같은 마음을 품는 자리에 까지 가야합니까?  피곤하게 구태여 맘에 맞지 않는 사람과 맘을 마치려고 이렇게 고생하며 신앙생활 할 이유가 있습니까?  (5-7절을 읽습니다)

“인내심과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게 하시고, 6. 한 마음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7.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려고 여러분을 받아들이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받아들이십시오.
 
예수를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어야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잘어울리고 서로간의 인격적인 성장을 돕고 사역을 감당해야 하지만 가장 근본적으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존해합니다. 
 
지금 주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온 우리들이 예수를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으면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예배를 드린다 할지라도 자칫 우리 자신을 숭배하는 우상숭배에 불과할 수 있다는 사실이 도전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가 서로 섬기는 자리 서로 받아주고 서로 먼저 존경해주고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마을을 품는 것은 지금도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께 올바른 응답을 하는 삶을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인내와 위로를 받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된 자리에 나아갈 수 있을까?  그 대답이 바로 그 전절 4절에 있습니다: “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것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려고 한 것이며,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써, 우리로 하여금 소망을 가지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인내와 위로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온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분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인내를 가질 수 있고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결과로 그리스도의 심정을 갖고  자신보다 다른 지체들을 기쁘게하며 먼저 존경하며 섬기며 받아주며 그리스도와 같은 생각을 품는 자리에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관계성의 문제가 생겨서  인내와 격려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필요할 때  이상하게도 평소보다도 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대하기가  싫어지고 힘들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필요할 때 오히려 멀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평소에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외우고 축적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에 하나님의 말씀을 그 마음 속에 축적해둔 분들은 시험을 당했을 때에라도 그 말씀에 대한 기억들로 인해서 어려움을 극복하게 합니다.  마치 요셉의 지혜에 따라 에집트에서 7년 풍년이 들었을 때 축적해 둔 곡식 때문에 7년간의 흉년을 버틸 수 있었던 것처럼, 평소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공부하고 외우며 가까이 했던 분들은 하나님께서 버틸 힘을 주십니다. 과거에 중국에서 문화혁명이 일어났을 때 많은 그리스도교 지도자들이 감옥게 갖혔습니다. 그들이 감옥에서 수년 수십년 동안 갖혔으면서도 낙망하거나 포기치 않고 믿음의 흔들림이 없이 출옥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감옥에 갖히기 이전부터 쌓아둔 주님의 말씀 그들이 경험하고 외운 하나님의 말씀들이 그들을 지켜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평상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고 게을리한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인내와 위로를 체험치 못하므로 시험이 올 때 금방 낙망하고 포기하고 맙니다.  그래서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고 게을리 한다면 결코 우리는 그리스도 를 닮아 한생각을 품는 자리에까지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우선,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을 알 수가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면 예수님의 마음을 알 수도 없고 닮을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태도가 그리스도를 닮아 한 생각을 품는 자리에까지 이르게할 것인가를 결정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가 매 주 모이는 주일학교 성경공부나 설교 말씀이나 성경읽기나 큐티나 기회들을 소홀히 여기지 마시고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최선을 다해서 참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오는 인내와 위로를 받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된 자리에 나아갈 수 있다고 하였는데,  그러면 나는 과연 현재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인내와 위로를 받고 살고 있는가?  그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런 삶을 살 수 있을가?

오늘 본문 로마서 15:4절에 의하면 우리에게 소망이 있느냐로 알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것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려고 한 것이며,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써, 우리로 하여금 소망을 가지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소망은 어떤 소망을 말하는가?  로마서 15:12 “그리고 이사야가 말하기를 "이새의 뿌리에서 싹이 나서 이방 사람을 다스릴 이가 일어날 것이니, 이방 사람은 그에게 소망을 둘 것이다" 하였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이새의 뿌리에서 난 싹, 이새란 다윗의 아버지를 말하면 결국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말합니다.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 딤전 1:1)  예수 그리스도를 영광의 소망이라고 부릅니다. (골 1:27)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의 소망인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저와 여러분은 나의 소망은 우리 주 예수 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라고 정직하게 고백할 수 있습니까?  아니면 결국 썪어 없어지고 말 것에 소망을 걸고 있습니까? 내가 오늘 무엇을 기뻐하고 무엇을 염려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우리가 정직하게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정상적인 그리스도인,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주님이 주신 소망으로 인한 기쁨이 내 안에 있을 것입니다.

어제 티화나가는데 동행했던 한 집사님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핍박을 받아야 제대로 정신차리고 신앙생활을 할 것같다고 말씀합니다.  핍박을 받으면 예수님에게만 소망을 두고 메달리는데 세상이 편하다보니까 그리스도인들도 세상의 것들에 대해 소망을 두고 산다는 것입니다.
 
기억합시다. 세상에 믿던 모든 것 끊어질 그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안에 확고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은 산 소망을 갖고 있으므로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갖고 있는 소망은 죽은 소망이라고 한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갖고 있는 소망은 참소망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 하늘에 간직되어 있기때문입니다” (벧전 1:3)  하늘에 쌓아둔 이 소망때문에  잔혹한 핍박으로 믿음을 지키다고 순교자들도 많이 생기는 어려운 상황속에 있던 데살로니가 교회에개 사도바울은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라라고 당부할 수 있었습니다.  (살전 5)
 
진정 이 세상을 생활인으로 살아가느냐 아니면 사명인으로 살아가느냐는 무엇에 소망을 두고 사는가? 로 결정됩니다. 우리의 영적전쟁은 무엇에 소망을 두고 사느냐의 전쟁입니다.
 
그리스도에게만 참소망을 두고 영적전쟁에 승리하는 삶을 사명인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입니다.  이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물론이지만, 바울을 비롯한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요 말씀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가까이 하고싶지만 결심이 약하므로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대할 수 있도록 기도를해야합니다.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시119:10)  진리의 말씀이 내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바랐음이니이다  (시 119:43)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소서  (시편 119:36)
 
이제 우리가 다시 살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다시 소망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에 전념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인내와 격려를 경험하고 하늘나라의 소망으로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같은 마음을 품고 서로 사랑하며 섬기며 받아주는 승리의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주님 우리로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에 전념케 하소서,  주님의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인내와 위로를 경험케 하시고 하늘나라의 소망을 갖고 살게 하소서. 그리하여 그 소망때문에 그리스도의 심정을 갖고 서로 섬기며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결심 약하오니 주님 도와주소서.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내와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예수님과 같은 생각을 품으라)

1. 어떻게 그리스도를 본 받는 같은 마음을 품을 수 있는가?
“인내심과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게 하시고” (v.5)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는다는 것은 어떤  특정한 이쓔에 관한 같은 의견의 일치가 아니라,  자신보다는 “자기 이웃의 유익을 위해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않고 상대방을 기쁘게 하고 세워주고저 하는 예수님의 생각을 같이 품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마음을 품으려면 서로 받아주고, 품어주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관용하는 인내가 필요하다. 주저 앉고싶고 포기하고 싶고 낙망하기 쉬운 맘을 극복하기 위해서 격려가 필요하다..

2. 왜, 의견이 서로 다르더라도 그리스도를 닮아 서로 같은 마음을 품는 자리에 까지 가야하는가?
 “한 마음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려고 여러분을 받아들이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받아들이십시오.” (v. 6-7)

예수를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어야만 하는 것은 단지 교회 지체들이  서로 잘 어울리고 서로간의 인격적인 성장을 돕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기 위함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함이다.

3. 어떻게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된 자리에 나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인내와 위로를 받을 수 있는가?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것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려고 한 것이며,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써, 우리로 하여금 소망을 가지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v.4)

하나님이 주시는 인내와 위로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오므로,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인내를 가질 수 있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 그 결과로 그리스도의 심정을 갖고  자신보다 다른 지체들을 기쁘게하며 먼저 존경하며 섬기며 받아주며 그리스도 와 같은 생각을 품는 자리에 나아갈 수 있다.
 
4. 나는 현재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인내와 위로를 받으면서 살고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런 삶을 살 수 있을가?
“…우리로 하여금 소망을 가지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v.4)

내 심령이 우리의 소망이신 주님으로 충만한가가가 내가 현재적으로 하나님의 인내와 위로를 경험하고 있는지를 드러낸다. (v.12) 그리스도에게만 참소망을 두고 영적전쟁에 승리하는 삶을 사명인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기도하는 사람들이란 사실이다. 특별히, 주님의 말씀을 항상 가까이 대하도록 기도해야한다.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소서  (시 119:36,43,10)

Total 310건 11 페이지
주일 설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3 10-16
15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10-11
15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09-25
15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6 09-18
15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3 09-11
15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09-04
15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8-29
15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8-21
15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8-14
15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4 07-31
15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5 07-29
열람중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0 07-18
14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7-03
14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5 06-26
14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4 06-19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336
어제
1,814
최대
13,037
전체
1,895,41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