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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대관식" 마가복음 1:1-11 (2/2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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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대관식"  마가복음 1:1-11 (2/24/2019)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 침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7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침례를 베푸시리라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은 이러하다.”는 서문으로 마가복음은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예수님의 신성을 그리고 그리스도란 기름부음 받은 자로서 메시야로서 왕으로서 예수님의 속성을 드러내는 말씀입니다.오늘 본문 말씀은 1:1-12절까지는 어떻게 예수님께서 공사역을 하시기 전에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로 또 그리스도로 선포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란 말은 마가복음 전체를 한마디로 요약하는 선언이기도합니다.  그러므로 지난 번에 복음에 대해서 설명하였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당시 복음이란 말은 그리스도인들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헬라사람들도 유대사람들도 사용하였습니다.

예수님과 마가가 살던 당시에 기록된 고대 로마 비석 중에 오늘 본문과 비슷하게 "가이사 아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고 새겨진 비석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가이사 아구스도가 황제 통치를 통해 로마제국의 백성들이 누리게된  복들을 묘사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구약 성경 속에도 복음이란 단어가 사용된 구절들이 있습니다.  (이사야 49:9-11)  “기쁜 소식을 전하는 시온아, 어서 높은 산으로 올라가거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예루살렘아, 너의 목소리를 힘껏 높여라. 두려워하지 말고 소리를 높여라. 유다의 성읍들에게 "여기에 너희의 하나님이 계신다" 하고 말하여라.10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오신다. 그가 권세를 잡고 친히 다스리실 것이다.. (유양겔리온의 내용은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오셔서 다스리신다는 사실입니다. looks forward the coming of Messiah, coming back to home land.)

이사야서 52:7 “기쁜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하나님이 본국으로 돌아오시는 것, 하나님의 통치를 다시 받는 것 - 복음은 새로운 통치자의 복된 소식입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과 로마인들이 복음을 통치와 관련해서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가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새로운 통치자로 오셨다는 복음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그러면, 이제 어떻게 예수님께서 공사역을 하시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로 그리고 그리스도로 즉 왕으로 선포되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이사야의 예언을 말합니다.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메시야가 오실 길을 예비하기 위해 준비할 자를 먼저 보내시겠다는 예언입니다.  오늘날이나 옛날이나 왕이나 대통령이 행차할테는 예고 없이 갑자기 나타나질 않고, 사전 준비를 할 자를 보냅니다. 
그래서,  역사상 가장 영광스러운 왕으로 오실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3절에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주의 길을 미리 알리고 준비할 자를 보내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이사야서 40:3을 인용한 것인데요.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예수님이 바로 여호와란 말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란 사실은 하나님의 본성을 가진 여호와 하나님 자신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말라기 3장1절의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  (본문 3절에) 여기서 주의 길을 예비하라고 할 때, 주는 여호와 하나님의 길을 의미합니다.  새로오실 왕이 여호와 하나님 자신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4    침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메시야가 이르기 전에 보냄을 받은 사자가 바로 침례요한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 침례요한이 어떻게 주님의 길을 예비했는가?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고 침례를 베풀므로 주님의 길을 예비했다고 말합니다.  약속된 메시야가 단지 정치 군사적인 권력자로 오신다면 회개를 요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실 메시야는 하나님의 의와 공의로 지배되는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오신 분이시기 때문에 죄의 회개함 없이 그 분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온 유대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광야에 있던 수십마일을 걸어 침례요한에게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례요한에게 굉장한 영향력과 영적인 권위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침례요한이 여인이 날 자중에 가장 큰 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11:11)  예수님의 오심을 아무나 준비하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만약 예수님을 소개하고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가 믿을 만한 사람이 못되고 영적인 권위가 없다면 어떻게 예수님의 길을 예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가장 인정받고 영향력있는 분으로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우리들의 모습 속에서 의가 없고 진실함이 없기때문에, 오히려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기 보다는 예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6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누가에 의하면 침례요한은 어렸을 때부터 광야생활을 했습니다.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1:80) 광야에서 살다보니까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면서 단촐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볼 것이 많고 재미있는 것 즐길 것이 많은 곳에서 하나님께 집중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유대의 대도시였던 예루살렘에는 타락한 자들로 가득차있고, 반명 광야에 살던 침례요한은 환경은 힘들지만 하나님과 좀 더 가깝게 교제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분명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도 이미 자신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다”라는 분명한 정체성을 갖고 살았습니다. (요 1:23)  7절에 보니까 예수님을 만나기 전부터 그가 어떤 분이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

7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오실 왕이 자신보다 비교가 안될 정도로 능력이 많으신 분이기 때문에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고 말합니다.. 상대방의 신발끈을 풀어준다는 것은 노예 중에서도 가장 천한 자만 감당할 수 있는 일이었다고합니다.  그래서 히브리 사람들을 섬기는  히브리 종들은 주인의 발을 씻기거나 신을 신기게 하지않았다고합니다. 또,  노예들은 모든 일에 주인을 섬기듯 그의 선생을 섬겨야 하지만, 그의 신발끈을 풀어주는 것은 예외이다란 규정이 있었다고합니다.. 지금 요한은 예수를 자신과 비교할 때, 그의 신을 풀어주는 가장 천하고 천한 사람보다 더 천한 위치에 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침례요한은 “예수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는 자세로 예수를 섬기기를 원했습니다 (요 3:30). 사역자들이 주님을 섬기면서도, 자신도 섬김받기를 원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침례요한은 철저하게 그리스도만 높이고 사람들로 그리스도에게만 관심을 갖도록 사역했습니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침례를 베푸시리라
그리고 자신은 물로 침례를 주지만 오실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침례를 주시는 분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실 뿐 아니라,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시므로 거듭나게 하셔서 하나님 왕국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도록 하시는 분이심을 알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사람이 되심으로써, 두가지 복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복 (3;8,9아브라함에게 내리신 복) 과 약속하신 성령을 받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갈 3:13-14)  그 어떤 인간도 우리를 의롭게 할 수 없고 성령님을 보낼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보내시는 분이란 사실은 이 분이 하나님이란 사실을 증거합니다.


9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예수님께서 자라나신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약 30마일을 걸어와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갈릴리 나사렛은 나다나엘이 (빌립으로부터 예수님에 대해서 소개 받고) “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라고 말할 정도로 천대받는 곳이었습니다.
누가복음  3:23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침례 받으실 때의 나이가 30살이셨습니다.  30년을 갈릴리 지역 나사렛이란 조그만 동네에서 사시며 기다리시다가 이제 세상에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마가복음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마태복음에 의하면 요한은 침례를 받기 위해 온 예수를 만나자 마자  "내가 선생님께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선생님께서 내게 오셨습니까?" 하고 말하면서 말렸다.  이말은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요 회개가 필요치 않은 분이란 선언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지금은 그렇게 하도록 하여라. 이렇게 하여, 우리가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옳다"라고 말씀하셨고, 그제서야 요한이 허락하고 침례를 주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모든 의를 이루시기 오신 분임을 밝히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본체이신 분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고, 의인이시지만 자신을 죄인과 동일시하여 침례를 받으셨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이런 모든 과정이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란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5:21)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그에게 전가 시키시고, 그분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시킨 것임.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함을 얻고 하나님과 화평하게 된 것입니다.


10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셨다는 것은,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것이 아니고 몸이 물에 침수되는 침례를 받으셨음을 드러냅니다.  그 때 하늘이 갈라지고 성령님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이 것은 환상을 본 것이 아니고 실지로 일어난 일을 말합니다.  (요 1:32 요한도  자신이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고 증언합니다.)

하늘이 갈라졌다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의 역사가운데 들어오셨다는 의미입니다.  에덴 동산 이후 막혔던 하나님과 의 관계가 다시 개통되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서 64:1에보면 “주께서, 하늘을 가르시고 내려오시면, 산들이 주님 앞에서 떨 것입니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메시야가 오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이사야 선지자의 기도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성령님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성령님이 비둘기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비둘기같이라고 말합니다. 눈에 보이게 오셨습니다.  성령님이 오신 것도 그냥 오신 것이 아니라, 이미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11:1,2) 예언된 것입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자라서 열매를 맺는다. 2. 주의 영이 그에게 내려오신다.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권능의 영, 지식과 주를 경외하게 하는 영이 그에게 내려오시니,”  성령님이 예수님에게 임하셨다는 것은, 예수님이 이미 예언된 메시야시란 사실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42:1)

성령님이 처음 기록된 것은 하나님의 창조역사를 기록하는데 나옵니다.  (창 1:1-3)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운행이라는 말은 - 히브리어로 훨훨 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시에 사용하던 아람어 구약성경인 탈굼역에는 이렇게 번역하였습니다. .  “땅이 혼동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비둘기처럼 수면 위로 훨훨 날아 다니시니라.”  성령님이 예수님에게 임한 것은 창조의 사건 못지 않게 중요한 사건인 것을 보여줍니다.


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창조역사 때, 하나님, 하나님의 영, 또 하나님께서 “빛 이 있으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예수님의 침례식에도 하나님의 영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400년 동안 침묵하셨었습니다.  그러다가 침례요한의 아버지 제사장 스가랴에게 천사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리아와 요셉에게 천사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다 개별적으로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예수님이 침례를 받고나서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함께 하시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그리고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은 그리스도로 확증하는 대관식과 같습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함께 하신 프로젝트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창조의 역사처럼 귀중한 사건이 예수님께서 침례받은 사건입니다. 성령님이 예수님과 함께 하므로 누가복음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셔서 시험을 받았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성령님의 능력과 충만함으로 왕으로서의 사역을 시작하셨고 그 분의 죽음도 성령님으로 말미암은 것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히 9:14) 롬 1;4  그리스도의 삶과 사역은 성령님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스스로 증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증거해주시는 사역을 감당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나 자신에 대하여 증언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내게 대하여 증언하여 주신다." 라고  담대하게 고백합니다. 요 8:18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기 아들도 아끼시지 않고 우리를 위해 보내신 그 놀라운 사랑의 증거입니다.  이제 이런 성령님의 능력과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권위로 어떻게 예수님께서 사역했는지를 계속 배우겠습니다.

*설교내용은 John McArthur 목사님과 Tim Kelley 목사님의 설교에서 주로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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