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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사님 그리고 그리운 교회가족들에게 보냅니다.
저희들이 이곳 리치몬드에 온지 벌써 4주째 접어 들었습니다. 
눈코 뜰새 없이 훈련에 임하면서도 목사님과 그리운 교회가족들 얼굴이 눈앞에 아롱거리기도 합니다. 
얼마나 보안에 신경을 쓰며 또한 요구사항이 많고 하도보니 숙제며 보고서며 프로그램대로 따라가면서 상당한 은혜와 도전을 받습니다. 참 이 훈련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이 시간 시간 느끼면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그뿐아니라 예방접종을 3번씩이나 받는데 한번에 4대 혹은 5대의 예방주사를 맞습니다.  359명이 두번을 나누어서 맞으니 예방 주사 맞는 날은 아이들의 울음 소리로 가득합니다.  아마도 이 동부쪽에서 군인 부대 말고는 이곳이 가장 많이 예방주사를 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것을 통해서 약 2-3백만불의 돈을 절약한다고  합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교회개척운동의 활성화, 교리의 적용, 성경 사실을 이야기로 말하기, 체포되었을때 행동, 개인전도, 가정교회의 활성화, 개 교회지도자 세우기 훈련하기, 소그룹예배 및 선교지에서 받게될 스트레스, 문화 충격, 문화, 그리고 영적인 전쟁과 끊임없이 하나님과의 교제의  중요성,  실제로 선교지에 사역을 하시던 분들의 강의는 우리에게 많은 은혜를 가져다 줍니다. 문화 예배시간에 한국의 문화 예배를 옛날과 같은 방법으로 함께 드리면서 그들이 한국에 복음을  가져다 주어서 이제는 복음의 수출국으로 영장한 한국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에 함께 참여한 한국분은 15명의 어른과 5명의 어린이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기도 카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명함판으로 만들어서 보내드릴려고 합니다. 저희들의 일정은 10월 3일 LA로 돌아가서 10월 14일 예배를 함께 교회에서 드리고 그날 저녁으로 새벽비행기로 한국을 거쳐서 바로 성도 그리고 러산으로 갈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체류하는 시간도  못가지고 바로 가야만 되게 되었습니다.  17일 까지 꼭 러산에 도착하라는 명령이라 반듯이 그날에  들어가야만 됩니다.  이제는 혼자서 결정하고 행동을 절처히 못하게 하는 모양입니다.  이것도  하나의 훈련인가 봅니다.  10월 7일 주일 예배는 산호세에서 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IMB에서 기도후원 교회와의 연결을 위해서 기도후원교회를 적었더니 떠나기 전에 모교회와 한 교회더  예배드리고 떠나기 원해서 그렇게 계획을 정했습니다.  자주 연락을 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교회의 웹에 글을 남기지 못하게 완전히 차단을 시켜서 글을 남길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제 실명이 거론되지 않으면 괜잖을 것 같습니다.  차후에는 김바울이라고 해야 될것같습니다.

선교훈련원에서  동생된 종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