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울, 명의 님으로 부터 온 새해 첫 편지. > 전도와 선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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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에서 연락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지나고 이제 2009년이 되었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니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미숙한 저희들을 사용하시고 인도하시는 삶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특히 5월 지진은 정말 많은 사상자를 내어 마음 아프기도 했지만 그런 가운데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지난 12월은 특별한 달이었습니다.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파티를 열어서 성탄의 의미를 전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27명이 참여한 성탄절 파티 행사는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 당국에서 외국이 초청하는 파티, 학교 당국이 초청하는 파티, 저희가 학교 교수들을 초청하여 파티 등 참여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고 또한 성탄의 의미를 전달하는 계기로 사용하였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 저희 팀이 6명을 인도하였고 3명을 수영장 의식에 참여 시켰습니다.  훈련등을 기대하면서 2009년을 맞이합니다.  금년 2009년은 더 많은 것을 기대해봅니다. Expect the Great thing from God. Attempt the Great thing for God.
이란 문장을 기억하면서 금년은 그렇게 위대한 일들을 시도하는 해로 기대해봅니다.
위해서 늘 생각해 주시리라 믿습니다만 다시 한 번 매일 여러분이 가지는 첫 시간에 우리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은 이제 조그마한 공간이 필요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모여서 공부와 훈련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위해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몇 개의 팀이 형성이 되어서 어떤 형태이든 공간이 필요합니다. 금년이 이 공간의 필요도 채워지고 또한 활성화되어 많은 결실을 함께 기대해봅니다. 

2009년을 맞이하면서

동아시아에서  여러분이 보낸  김바울, 명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