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에도 몇번 방문 하셨던 노영희 목자 아버님, 김 용호 집사님께서 그제 뇌일혈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생각보다 가볍게 오긴 하였지만 그래도 연세가 91세이신지라 환후가 걱정이 됩니다.노영희 목자와 두 자매들은지금 병원에서 열심히 간호하고 있습니다.침낭까지 준비하여 간 것을 보면 그곳에 잠시 머물 예정인 것 같습니다.이 일로 인하여 주님의 영광이 들어 날 수 있도록 기도로 지원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사람은 어때요?많이 닮았나요?
어때요? 똑 같이 닮았지요?
당신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당신은 진정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오. 그러나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을 조용히 보고 있노라면 ‘당신은 사랑을 나누어 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임을 알 수 있다오. 감사한 일은 사랑 받는 그중의 하나가 내가 된 것임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 발렌타인 데이에 노요한드림.
어제 건강진단을 위하여 가정의에게 다녀 왔습니다.부득불 독감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노영희 목자에게 강한 거부를 하였습니다.이상하게 독감 주사를 맞으면 독감이 그대로 걸리는 체질이라서 경계하는 마음이었기 때문입니다.의사에게까지 압력을 가해 의사도 동조하는 바람에 할 수 없이 독감주사 플러스 폐렴주사까지 맞았습니다.그 결과로 어제 밤 독감에 그대로 걸려서 밤에 잠도 못 자고 끙끙거리며 앓았습니다.주사를 두 방 맞은 팔까지 아픈 바람에 쓸어지기 일보 직전 오늘 일을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열이 나고 입이 쓰고 완전 몸살 기운입니다.…
오늘 9월 15일 금식하는 노영희 목자님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오늘 하루를 거룩하게 지내게 하옵시고최희주 성도님의 치료를 위한 기도에 기름부어 주사 주님을 기쁘기게 하고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아멘!
어제 월요일과 오늘 화요일에 이어 금식하는 김상엽 형제님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그리고 오늘 금식하는 노영희 목자님도 아울러 올려드립니다.두 분의 기도가 주님께서 기쁘시게 흠향하시는 기도의 향기가되어 올라가기를 함께 기도드립니다.두 분의 간절한 기도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합니다.오늘 하루도 두 분에게 거룩하고 의미 깊은 날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밤에 소리를 내며 끙끙 앓고 있습니다. 이렇게 몸살 감기가 심하게 들은 것은 아마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위로해 주십시오.
평소에 무엇이든지 잘 먹는 노영희 목자님이 금식할 때는 꿋꿋이 잘 견디는 것을 보면 대견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가 노영희 목자님에게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경건한 마음으로 하루를 지내게 도와 주십시오. 아버지께 드리는 모든 기도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옵시고 저를 긍흘히 여기어 주시어 아버지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특히 최희주 성도님을 어여삐 여기시어 딸의 암세포를 모두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의 손길을 원하는 모든 심령에게 영육간의 도움을 내려 주시옵소서. 십자가를 향하여 걸어가시는 주님의 심정에 동참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고 배고픔의 고통이 오히려 기쁨이 되게 인도하시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