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최희주 성도님이 3박4일의 뜨레스 디아스 수양회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셨습니다. 직접 대화는 해 보지 못했지만 성령충만한 체험을 하고 오셨음을 확신합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저형당 쇼크가 와서 다시 병원에 입원을 하였습니다. 평소에 다니시던 오션사이드에 있는 병원에 오늘 하루 입원하며 경과를 보아 내일 퇴원하실 예정입니다. 저혈당 쇼크는 당뇨약을 먹은 상태에서 너무 식사를 안 하거나 운동량이 많아진 상태에서 혈관 속의 혈당이 급격하게 저하됨으로 오는 일종의 쇼크입니다. 저혈당 상태로 있으면 목숨을 잃는 무서운 상태이…
최희주성도님께서 환갑 행사 끝나고 5시에 G T D 사랑의 불꽃 3박4일 떠났습니다. 성도님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요일 저녁에 도착 합니다.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최희주 성도님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최희주 성도님을 그리스도의 몸의 소중한 지체로 두셨습니다.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그와 함께 고통을 받으며, 만일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한 지체인 최희주 성도님께서 고통가운데 계시고 우리 모든 지체가 그 고통을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아가 아룁니다. 한 지체인 최희주 성도님께서 완전한 회복의 영광을 얻으실 때까지, 그래서 우리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할 때까지 …
오늘 저녁있었던 목자모임에서는 단 한가지 문제만 놓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최희주 성도님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간절한 소원을 알고 계십니다. 장막목자모임을 끝내고 저는 집에 돌아와서 파킹을 하고 아내를 먼저 들어가라고 하고, 잠간 차 안에 앉아서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희주 성도님을 향한 우리 모두의 간절한 소원이 있지만, 과연 어떻게 무엇을 위하여 기도해야하는가란 질문을 주님께 드리면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기도가 무엇일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캄캄한 가운데 아무도 의식할 필요도 …
최희주 성도님 오늘 병원 가시는 줄 압니다. 그리스에서 피검사도 이번 주에 온다고 들었습니다. 성도님께서 지난주와같이 힘드시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일주일에 주말밖에 뵙지를 못하는데 주중에도 용기 잃지 마시고 믿음의 싸움을 싸우시기 바랍니다. 매일 금식하시는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최희주 성도님의 매순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번 주에도 성도님을 날개 아래 품으시고 보호하시기를 원합니다. 진실로 내 혼이 하나님을 바라니,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며, 나의 요새시니…
기도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주사 한번 맞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과정이 참 복잡합니다. 주사도 한두개가 아니라 아마 열몇개는 되는것 같구요. 벌써 주사 5개를 맞았고 피를 2개 뽑았습니다. 지난주 가슴에 심은 catheter 에 바늘을 찔러 넣고 계속 주사가 들어갑니다. 속상하고... 감사하고.... 가슴 아프고... 또 감사하고... 속상하고... 최희주자매님께서 아주 작은 아이처럼 간호사와 의사에게 몸을 맞긴채 너무 작아졌습니다. 참 속상합니다... 당을 떨어트리는 주사를 먼저 맞았는데 당이 30 이하…
오는 목요일 (내일) 오전 9시반에 최희주 자매님께서 오션사이드에 있는 병원에서 키모를 받도록 예약이 되어있는데 라이드가 없어서 걱정이십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는 분께서 8시 반까지 자매님댁에 가서 픽업하실수 있을까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최희주자매님과 저는 얼바인 카이저 병원에 있습니다. 자매님은 현재 가슴에 주사관을 꼽는 수술을 하고 계신 중이시고 나는 바깥 waiting room 에 있습니다. 다행히 인터넷이 되서 글을 올립니다. 조금 있으면 수술을 마치시는데 한시간쯤 회복 하신후 집에 갈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집에 가서도 24시간동안은 홀로 두면 안되고 누가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레이몬드가 퇴근하면 6시 전후가 될모양입니다. 나는 공교롭게도 오랫동안 기다려오던 MRI 사진 찍는 날이 오늘 오후 2시 15분으로 스케줄이 …
어제 교통사고를 당ㅤㅎㅒㅆ다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소식을 들은 분들이 궁금해하십니다. 지금 좀 어떠신지 간단하게나마 댓글을 남겨주실 수 있는지요? 기도하고있고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자손들에게 우리 어린이들에게 믿음을 배우고 살기를 기도하고 원하시고 그 일을 위해 실천해 옮기시는 최희주 성도님에게 2010년은 특별한 축복의 해가 되기를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손을 내밀어 최희주 성도님을 축복합니다. 병으로 인해 오히려 하나님과 훨씬 가까워지는 해가 되게하시고 암으로부터 완전히 낫게되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게하시고 텍사스 타일러 YWAM에서 훈련받는 Richmond가 온전히 주님께 헌신되는 역사가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번 1월 2일 아프카니스탄으로 파병되는 Raymon…